Theatre Inside

Art Project

 



					

실험극 레퀴엠  Requiem

살거스의 레퀴엠은 한 사람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기억과 자극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특히, 잠재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조명함으로써, 기억의 터널로의 여행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모든 변화의 과정이 무대에 반영되고, 공간을 채우는 요소는 단계별로 변화를 거듭한다.

다루어진 소재는 다소 무겁지만, 그 어떤것보다 사실적이다. 유년시절의 폭력, 현실세계와의 거리, 청소년기, 친구의 죽음..하지만, 이 모든 요소는 첫웃음, 첫사랑, 첫 번째 친구, 첫아이.. 등의 아름다운 기억과 교차적으로 펼쳐진다.

레퀴엠은 연극, 영상, 음악이 어울어진 복합현대극이며, 공연이 이루어지는 장소, 즉 공연장의 전체가 무대가 되는 실험극이다. 공연장에 발을 딪는 순간부터 관객들은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픽션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된다.

각각의 배우와 관객들은 그 어떤 고정관념과 제한 혹은 금기없이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단순한 이야기를 함께 경험하게 되고,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다다른다 : 무엇이 우리를 삶으로 이끄는가?

컨템포러리 크라운  Contemporary Clown


라이브페인팅을 시작으로 저글링, 마술, 댄스를 뽐내는 크라운들이 서로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짖궂은 장난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극



나는 여자로 태어났다  Dominant


교육의 근원인 여성(women as mother education)이, 금빛의 새장에 갖혀 남성의 귀에 속삭인다.
종속에서 혁명까지 페미니즘의 모습을 다양한 방법과 이미지로 연출한다.
dominant는 신체적, 감성적 차이를 드러내며, 여성의 투쟁으로 다달으는 성평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운드, 색채, 빛깔은 남성의 지배에 가려진 여성의 고요한 지배력을 들어내고, 투쟁한다.
증언과 자극적인 이미지는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소지니(misogyny)와 성차별을 고발한다.



					

인트라 비탐  Intra Vitam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무대와 함께 펼쳐지는 몽환적인 시와 코메디의 세계 서로다른 분위기의 세가지 이야기가 하나로 묶이는 어른을 위한 현대판 동화


					

스텔레 아돌르레  Stellae Adoleret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버림받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는 모든 것에 쉽게 질리고
쉽게 버리는 현대인들에게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을
상기시킨다.